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폐 권리 운동 (문단 편집) == 비고 == 자폐권리운동가들은 [[백신 음모론]]자들을 극혐하다시피 한다. 이유는 이들이 백신이 확산된 덕분에 자폐증 환자들이 늘어난다는 논리를 맹신하기 때문이다. 극단적 [[생태주의]]자와 [[대안우파]]들은 [[백신 음모론]]에 경도된 경우가 많고 이로 인해 자폐증을 질병처럼 바라보며[* 자폐는 선천적인 것이라는 점은 주류 의학계도 인정한다.] 치료의 대상, 시혜와 동정의 대상으로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역시 자폐권리운동가들 입장에선 상극이다. 반면에 [[과학적 회의주의]]자들은 자폐 권리 운동에 대해 중립적으로 접근하는 편이다. 왜냐하면 자폐에 대해서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바가 많아 수많은 연구가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자폐 권리 운동은 보수 우파진영보다는 진보 리버럴진영과 더 친하다. 보수 진영은 좁은 의미의 대안우파가 아닌 부류조차도 자폐 권리 운동에 크게 호의를 보이지 않고 동화주의에 입각해 치료를 옹호하는 이들도 적지 않지만, 진보 진영은 소수자 차별을 반대하고 [[다양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이 운동에 호의적이다.[* 다만 자폐 권리 운동은 정치운동이 아닌 민권운동이라서 보수성향임에도 자폐 권리운동을 지지하는 부류도 있고, 자폐권리운동과 상극인 백신음모론을 추종하는 극단적 생태주의자 같은 부류도 있기 때문에 케바케이다.] 일단 미국의 자폐 권리 운동가들 대다수는 최소한 반-[[도널드 트럼프|트럼프]] 진영에 속해있는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가 종종 장애인 비하 논란이나 백신때문에 자폐증이 유발한다는 발언 등의 문제가 크게 작용한 듯하다. 게다가 전임 버락 오바마 정부가 역대 다른 미국 정부들과 달리 자폐 권리 운동에 상당히 호의적이였고 정부 차원 장애인 관련 정책 시행에 있어 관련 기관에 ARM 출신들을 많이 기용했기 때문에라도 자폐 권리 운동가들이 리버럴 성향을 띄는 경우가 많은 편이긴 하다. 아직까진 estas나 일부 장애인 단체 등 극소수에서 나오는 주장이긴 하지만 국내에서 소수의 자폐 권리운동을 얘기하는 이들은 'Autism'을 '자폐증'으로 칭하는 것에 대해서도 비판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Autism'는 '자신'을 뜻하는 그리스어 'αυτος'에서 따와서 -ism을 붙인 것으로 직역하면 '자율성', '자율주의', '자신주의자'에 가깝다. 자폐라는 표현은 모든 자폐인들이 자기 스스로 갇혀있다는 듯한 의미로 전달될 가능성이 때문이다. [[신경전형인]]들과 소통이 힘들긴 하지만 같은 자폐인들끼리는 안 그런 경우도 많으며, 자폐라는 단어에 부정적 함의가 커서 마치 비속어처럼 사용될 수 있는 여지도 상당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